Cellist 부윤정 청중을 가장 잘 이해하고 풍부한 표정과 표현력으로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고 있는 첼리스트 부윤정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수석 입학, 졸업 후 Eastman School of Music에서 1년 반 만에 조기졸업을 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Anne Hayden McQuay 장학금을 수여받았고 National Orchestral Institute 전액 장학생으로 참가하여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지도 아래 오케스트라를 공부하였고 제주 KBS콩쿨 대상, 월간 음악콩쿨 금상 등 일찍이 그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김덕수 사물놀이와 함께 연주, 한·일 교류 음악회, 국민일보 신인 음악회 등 많은 음악회에 출연하였다. 영산양재홀 초청독주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JK앙상블, 수원시향, 익산시향, 제주시향, 제주 챔버 오케스트라, 제주 청소년 오케스트라, KT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필하모니아 코리아의 수석, 서울시립 청소년 교향악단, 유라시안오케스트라, 제주시향 등 국내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다. 또한, 그녀는 DMZ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Just Vivace Festival, 포천 베어스타운캠프에서 연주 및 지도하여 제자들을 키우는데 정성을 다하고 있으며 세계일보콩쿨, 서울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콩쿨 등 국내 콩쿨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대학시절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교수와 유학시절에는 Steven Doane과 Alan Harris와 함께 공부하였고 Daniel Borisovich Shafran, Jian Wang, Laurence Lesser 등 많은 대가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적 깊이를 더하였다. 또한,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쿨 금상 등 수상하며 실내악 활동을 꾸준히 하여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와 JK앙상블, 공간앙상블과 함께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부윤정은 정명훈이 이끈 Asia Philharmonic Orchestra 10주년 기념 연주와 통영 국제 현대 음악축제에 참가하여 앙상블 Be 첼로수석으로서 연주자상을 수여 받았고 예술의전당 실내악 축제 오프닝 콘서트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그 외에 김윤경·부윤정 두오 리사이틀, Project Soloists 정기연주회, 베토벤 전곡시리즈 등 매년 다양한 공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철호, 홍종진, 박상민, 정명화를 사사한 첼리스트 부윤정은 메리첼리 인 제주의 음악감독으로 한국예술학교 예비학교, 한국예술학교 음악원, 그리고 제주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가톨릭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사)뷰티풀마인드, 서울예술고등학교, 예원학교, 선화예고, 계원예고, 덕원예고에 출강 중이다.
VIOLIN 안동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는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도오하여 비인 시립음악원 수료, 비인 국립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서울음대 오케스트라와 서울 청소년 교향악단 악장, KBS교향악단 수석을 역임하였고, 인천시향과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및 가톨릭대학교 Dom Ensemble 리더로 활동하였다. 또한 비인 코리아 쳄버 오케스트라 악장 및 신포니쉬 쳄버오케스트라 부악장으로 유럽 순회 연주를 가졌고 에라스무스 국제콩쿨 초청 연주, 일본 쿠사츠 국제 음악제, Charintische Summer Festival, 오스트리아 Winer Meisterkurs, 독일 Spohr Academy 등에 참가하여 Diplom 을 받는 등 Wien을 중심으로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 활동을 하였으며, 빈의 Schubert Trio로 부터 실내악 부문을 사사, Diplom을 받았다. 귀국 후 KBS교향악단, 인천시향, 수원시향, 청주시향, 뉴서울필하모닉, 강남교향악단, 서울 바로크 합주단, 러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헝가리 교향악단과 함께 협연 무대에 섰으며, 예술의전당 실내악 축제, 서울국제음악제, 한·오 협회 연주회, 오스트리아 비인 슈베르트 서거 200주년 기념 초청 연주회 등에서 연주했다. 또한 가톨릭대학교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KBS 주최 한국의 연주가 시리즈로 Duo와 Solo 음반을 녹음하여 CD로 출반, 첼리스트 송희송과 함께 십 여 차례에 걸쳐 주제별 듀오 시리즈 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서울청소년 교향악단 악장, 서울 바로크 합주단, 인천시향악장, 가톨릭 Dom Ensemble 리더 및 뉴서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한 그는 현재, 앙상블 “공간” 음악감독 및 리더, 가톨릭대학교 성심오케스트라 지휘자, 서울 유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자문 위원장, 부천 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지원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가톨릭대학교 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PIANO 문정재 피아니스트 문정재는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학사와 석사 및 실내악 최고 연주자 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최고연주자(Konzertexamen - SoloKlasse)과정을 수료하였다. Bologna, F. Schubert, Minerbio, Ovada, Alessandria, Duchi, Torino Racconigi 국제 음악 콩쿠르 등을 모두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한 그는 코리안 심포니, 부천시향, 원주시향, 청주시향을 비롯하여 Bologna Symphony Orchestra, State Orchestra Torino, Alessandria Philharmonic Orchestra, Rumania Symphony Orchestra, Janacek Philharmonic Orchestra 등과 협연하였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향의 Chamber Music Series에 초대 받아 연주하였으며, NDR Radio Philharmonic "Musiktag", Ensemble der ‘Vienna Symphony Orchestra’ 에서의 특별연주 및 Hannover Opera Orchestra와 미국의 John Cage 학회가 주최인 F. Liszt- John Cage에서의 초청연주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그는 독일 Hannover 국립 음대 강사로서 후학양성에도 힘쓰는 한편 세계를 무대로 연간 80회 이상의 연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