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이지영 섬세한 타건과 탁월한 음악성을 지닌 피아니스트 이지영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석사 재학 중 도미하여 Eastman School of Music Master(University of Rochester)에서 Graduate Scholarship, Robert P. Giddings Scholarship, Max Landow Scholarship을 수혜 받으며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University of Cincinnati, College-Conservatory of Music에서 CCM University Graduate Scholarship을 전액수혜 받으며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American Protege Competition 1위, World Music Competition IBLA Grand Prize에서 Distinguished Pianist, CCM Piano Concerto Competition 1위, United States Open Music Competition 피아노 솔로부문 1위 및 United States Open Music Competition Piano Concerto 부문 입상, Los Angeles International Liszt Competition, Australian Concerto and Vocal Competition 입상하는 등 다수의 콩쿨에서 1위를 거머쥐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Italy Amalfi Coast Music & Festival, Belgium Musica Aeterna "International Piano Week", Aspen Music Festival, 음악 페스티벌 참가 및 연주와 마스터 클래스, Prague International Piano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학구적인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Oakland Inter-Stake Center Auditorium에서 1위 입상 연주를 비롯하여 Carnegie Hall에서의 입상연주, Australian Concerto and Vocal Competition에 입상하여 Gala Concert에 출연하였고 그 외 호주의 Riverway Arts Centre, Townsville, North Queensland에서 Rachmaninoff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Op. 43 연주와 Watson Hall, Werner Hall, Mary Emery Hall, Kilbourn Hall(Eastman School of Music), Harris Concert Hall(Aspen Music Festival) 등 미국과 유럽 유수의 홀에서 개최된 수회의 솔로 및 앙상블 연주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온 피아니스트 이지영은 2009 Lecture 연주(William Bolcom: Introduction to His piano Rag Style), 영화 <소명2-모겐족의 월드컵>과 <소명3-히말라야의 슈바이처> Piano Solo와 Chamber 연주, Starling Preparatory String Project 전문 반주자 및 Eastman에서 Graduate Assistant 기악과 성악반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폭넓은 연주 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CCM Concert Orchestra(Conductor: Chen Lin)와 Corbett Auditorium에서 Chopin No. 2 협연, 피아노학회 주최 폴란드 크라코프 국립 오케스트라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및 일본에서의 협연을 통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Musical Theater에서 Vocal Coaching and Accompanying TA, Starling Chamber Coaching Faculty를 통해 수많은 무대에서 다채로운 음악활동을 이어왔다. 국내에서 장혜원, 박효순, 손희령, 유주연 교수를 국외에서 Thomas Schumacher, Eugene Pridonoff, Elisabeth Pridonoff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이지영은 현재 협성대학교 출강 및 서울예술종합학교 피아노 외래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을 위해 힘쓰는 동시에 국내외 다양한 크고 작은 무대에서 활약하며 전문연주자로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