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 김영랑 피아니스트 김영랑은 예원학교 및 서울 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대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실기 수석으로 입학 하였으며, 동 대학원 재학 중 도독 하였다. 독일에서는 Essen Folkwang 국립 음대 Kunstlerische Reifeprufung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Mannheim 국립 음대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인 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 또한 미국 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에서 박사학위를(D.M.A.)취득하였다. 어렸을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었던 그는 예원학교 재학 중 오디션에 통과하여 서울 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였으며, 한국음악협회 콩쿠르를 비롯한 국내 유수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독일 유학 시에는 Essen Folkwang 국립 음대 주최 독일 대학콩쿠르의 피아노 부문에서 단독 입상하였으며, 튀르머 피아노사 주최로 헤르네에서 초청 독주회, 비엔나의 바덴에서 열린 "베토벤의 날"에 초청 연주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었다. 또한 비탈리 마르굴리스, 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의 매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연주하기도 했다. 또한 에센, 하이델베르크, 보쿰, 만하임, 워싱턴 D.C., 콜로라도, 텍사스, 북경, 블라디보스톡 등 독일, 미국, 러시아, 아시아 등지 에서 수회의 독주 및 초청 연주회를 가졌다. 89년 귀국 독주회 이래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블라디보스톡 퍼시픽 국립 교향악단, 中國 電影 교향악단 등과 협연 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수원 시립 교향악단,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로크 합주단, 코리안 심포니에타 등 유수 오케스트라와 수차례 호흡을 같이 하였으며,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 바하 페스티벌, 모차르트 페스티벌, 한국 피아노학회, 한국 음악학회 정기 연주회, 삼모아트홀 개관 1주년 기념 음악회 등에서 초청 연주하였다. 연주 뿐 아니라 피아노 문헌에도 깊은 관심을 가진 그는 2007년 "리스트의 피아노 음악과 문학" 이란 주제로 렉처 리사이틀을 개최한 이래 "베에토벤을 비롯한 디아벨리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들" "윤이상의 피아노 작품들" 을 주제로 한 렉처 리사이틀들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영랑은 피아노 두오 분야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바, 막스 레거에서 죠지 크럼에 이르는 다양한 두오 레퍼토리로 수십 회의 두오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동료 교수들로 구성된 명지 피아노 앙상블에서 활동하고 있다. 1991년 이래로 명지대학교 음악학부 교수로 재직 하며 후진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바리톤 유진호 가천대학교(구 경원대)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독일 Mannheim 국립음대 오페라과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Regensburg 시립극장, Hannover 국립극장 오페라 전속 주역가수로 수년간 활동 Debut 유럽 콩쿨, Passau 국제 콩쿨, 크로아티아 Rijeka 국제 콩쿨 등 입상 현재 명지대학교, 가천대학교, 서울종합예술학교 외래교수로 재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