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olinist 정상희 방대한 레퍼토리, 세련된 음색을 지닌 로맨틱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는 우수한 예술 영재들의 집합소인 미국 Idyllwild Arts Academy 음악과 장학생으로 입학, 최우수 학생으로 졸업하였고, 이후 Conservatory of Music at Lynn University에서 우수학생으로 선발되며 Bachelor’s of Music 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 후 음악교육의 최정상으로 꼽히는 The School of Music Yale University에서 Master of Music 과정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바이올리니스트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힌 그녀는 Escandido Violin Competition 입상하였고, NOI at Univ. of Maryland 실내악 콩쿨 우승, 올해의 Mock Audition 우승, 미국 Conservatory of Music at Lynn Univ 콩쿨에서 입상 하였고, 재학 당시 올해의 연주자 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수상경력 못지않게 연주활동이 많았던 정상희는 Connecticut Virtuosi Chamber Orchestra, International Chamber Orchestra, 서울신포니에타에서 협연을 시작으로 예일대 스프라그홀, Florida Convention Center, 멕시코 Gala Concert에서 리사이틀 연주를 하였고, 오케스트라 활동에서도 왕성함과 꾸준함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는 International Chamber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을 역임하고, 뉴브리튼 심포니 오케스트라, 알비노 발레 프로덕션, 커네티컷 베르추아시 챔버 오케스트라, 사우스웨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워터버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스턴 커네티컷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인터내셔널 오케스트라, 잘츠부르크 음악축제 초대연주(IOA), 그리니치 오케스트라, 뉴잉글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욕 첼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예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시아 필하모닉 아카데미, ICO 워싱턴 케네디센터 25주년 초청연주에서 부악장과 수석 연주자로 활동하였으며, 메릴랜드, 콜로라도, 노스 캐롤라이나, 아리조나,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커네티컷, 뉴욕, 보스톤, 멕시코, 오스트리아 등 미국 전 지역과 유럽에서 리사이틀 및 초청 연주를 하였다. 또한 리카르도 무티, 발레리 게르기에프와 함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음악축제에서 초대되어 비엔나 필하모닉 악장 및 수석단원들과 합동 연주한 바 있으며,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아틀란틱 코스트 오페라 페스티벌, National Orchestral Institute, Brevard Music Center, Aspen Music Festival 등 초청 및 장학생으로 참가하여 레너드 슬라트킨, 로린 마젤, 정명훈, 제라드 슈워츠, 마이클 스턴, 스태니슬로우 스크로바제스키, 아서 와이즈버그, 데이비드 에프론, 랜섬 월슨, 펜데레츠키, 제시 레빈, 안드레아 보첼리, 장한나, 장영주, 글렌 딕트로우, 클라우디 프랑크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활동한 바 있다.
귀국 후에는 경주시 주최 환경음악회, 뮤직아일 페스티벌 제주, CBS 라디오 클래식, 카메라타 서울 앙상블, 예술의 전당 앙상블 축제,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초청되어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였고, 불가리아 스타라 자고라, 비엔나 콘체르토 하우스, 바르나 국제음악축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서울신포니에타 멤버로 솔로연주 및 초청 연주를 하였다.
Dorothy DeLay, Arnold Steinhardt, Kurt Sassmanshaus, Syoko Aki, Sergiu Schwartz, Ezra Laderman, Todor Pelev, Jessie Levine, 전용우를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는 09년, 10년 보건복지부 가족부장관배 꿈나무예술제 운영위원으로 활동하였고, 13년 서울시립대학교 우수 교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강사역임을 하고 현재 분당 챔버오케스트라 악장, 서울신포니에타 멤버로 활동중이며,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강의전담 전임 조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