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ist 강소연 독일 Schwarzwalder Bote신문을 통하여 “매혹적인 비르투오조”, “화려한 연주로 청중을 아름다운 소리의 세계로 이끌었다.”는 평을 받은 피아니스트 강소연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도독하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KA)을 최우수성적(Auszeichnung)으로 졸업, Diplom을 취득하였고 이후 동 대학 최고연주자과정에 진학하여 졸업할 때까지 Gesellschaft der Freunde der Musikhochschule Stuttgart의 장학금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Solistenexamen을 취득하였다.
최근 Karlovy Vary Symphony Orchestra(지휘:Igor Verbitsky, 체코 스메타나홀), State Philharmony Orchestra of Kharkov(지휘:Yuriy Yanko, 우크라이나 하리코프), Orchestra Sinfonica de La Region de Murcia(지휘:Jose Miguel Rodilla, 스페인 무르시아),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와 협연하여 지휘자와 관객에게 호평을 받으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새천년동아음악콩쿨 대상을 비롯하여 음연콩쿨, 음악저널콩쿨, 한국피아노학회콩쿨, 한독브람스협회콩쿨, 수리콩쿨 등에 입상했고, 이태리 Citta di Barletta콩쿨 1위를 시작으로 유럽쇼팽콩쿨 Semifinalist, 독일 C. Bechstein Baden-Wurttemberg콩쿨 3위, 이태리 Euterpe콩쿨 2위, Palma dOro콩쿨 Finalist 등 다수의 국제콩쿨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귀국 후 결성한 피아노 두오 "아리따"는 2010년 한국 피아노두오협회 콩쿨 일반부 1위, 도쿄 피아노두오협회 국제콩쿨 2위 및 관객 특별상을 수상하며 심사위원과 청중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C. Bechstein Centrum T?bingen 초청독주회를 비롯하여 슈투트가르트 Augustinum"신인음악가 초청 독주회", Stuttgart Volksbank와 Piano Centrum Matthaes 주최 “Concerts after Business 초청독주회”(Live CD 발매), 주독 프랑스 문화원 초청 연주, Baden-Wurttemberg 주립악기박물관 초청 독주회 등 독일 슈투트가르트를 중심으로 15여회의 초청독주회를 가졌으며, 홍콩문화관광청과 홍콩피아노연주 & 콩쿨협회의 초청으로 Tsuen Wan(2007년)에서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이듬해인 2008년 재초청되어 Shatin에서 독주회 및 첼로와의 Duo 연주를 했다.
실내악 연주자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소연은 독일 만하임 Rosengarten Stamitzsaal, 하이델베르크 대학 Alte Aula, Palais Prinz Carl, 루드빅스하펜 Wilhelm Hack Museum 등의 홀에서 Kunstverein Ludwigshafen 초청 Recital, 하이델베르크 실내악축제 등 다수의 실내악 연주를 가졌으며, “Asia and Europe in a Global Context” 오프닝 연주에 초청되어 하이델베르크 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였던 故 Reimund Korupp과 Duo 연주를 했다.
귀국 독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를 비롯하여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모차르트홀, 부암아트홀, 올림푸스홀, 성남아트센터, 고양아람누리, 대전예술의전당,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구 수성아트피아, 광주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등에서 독주자로,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했으며, 서울모던앙상블과 트리오 보노 멤버로 활동 중이다. 특히 그녀가 속한 현대음악 전문연주단체 서울모던앙상블은 2012년 창단이후 3회의 정기연주회와 대구, 광주 순회연주를 가졌으며 Pan Music Festival, 대구현대음악제와 같은 주요 현대 음악제에 초청되어 활발히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왕성한 연주활동과 더불어 침례신학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성결대, 이화여대, 총신대, 선화예고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사)뷰티풀 마인드 아카데미 강사로도 활동하며 재능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강소연은 2014년 9월에 빈 필의 신년음악회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Musikverein의 Goldner Saal에서 협연이 예정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