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감성, 그리고 지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최영미는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전곡 연주, 솔로 음반 <The Spirit>기념 전국 순회 독주회, Berlin Philharmonie 독주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선정 아티스트,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등 주요한 활동을 통해 폭넓은 관객들과 만나며, 정상급 피아니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그는 유년시절부터 동아음악콩쿠르, KBS 신인음악콩쿠르, 세계일보콩쿠르1위, 조선일보콩쿠르1위, 한국일보콩쿠르2위, 부산음악콩쿠르3위, 경원대학교 콩쿠르1위, 서울심포니 콩쿠르, 삼익콩쿠르, 틴에이저 콩쿠르 등에 상위입상하며 서울예고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하고 (연호예술상 수상), 서울대학교를 수시 입학하여 실기수석으로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 KBS Orchestra와 2회 협연(서울, 울산)하면서 솔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일본 Miyazaki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Issac Stern을 사사하며, 연주하면서 실내악주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이 연주실황은 일본 NHK-TV에 방영되기도 하였다. 젊은이의 음악제, 서울대학교 춘계연주회, 무주 뮤직페스티발, 설악뮤직페스티발,부산 IBACH뮤직 페스티발, London Piano Festival, Oberlin Piano Festival, International Keyboard Institute and Festival, Fellbach Music Festival 등에 참가 및 연주 하였다. 오정주 장학금을 2회 연속 수여하였으며,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서울특별시 선정 청년상 예능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후 독일로 유학하여 세계적인 명교수 Klaus Hellwig와 Matti Raekallio를 사사하며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t der K?nste Berlin) 전문연주자 과정과 하노버 국립음대(Hannover Hochschule fr Musik und Theater)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등으로 졸업하였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Indiana University-South Bend에서 <Toradze Piano Studio> 멤버로 활동하면서, Artist Diploma 과정을 졸업했다.
Mendelssohn Intl Competition 대상, Pietro Argento Intl Competition 2위, Rovere Doro Prize 대상, Padova Intl Competition 2위, Ovada Intl Competition 2위, Euterpe Intl Competiton 1위, Valentino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Magnificat Lupiae Intl Competition 1위, IBLA Grand Prize2위 등 유수의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Janet& William Schwartz Scholarship을 수상하기도 했다. London Bishops gate hall, Fellbach Musikschule, Hannover Musik Hochschule, Universitt der K?nste Berlin, Suolahti Music Festival in Finland 개막 초청 독주회, Auditorium “B. Berellini in Italia, Oratorio San Martino in Italy, Festivo Recco Musica in Italy, Havarovsk Symphony Concerthall in Russia , Mannes College of music in New york , Brindisi Classica in Italy, Castellana Grotte Sala Fato, Melissano Festivo Musica in Italy, Indiana University (South Bend), 스페인 Auditori i Centre Cultural de la Mediterrania- La Nucia, 스페인 Auditorio ADOC- elda (Valencia), Rumania Timisoara 국립음악대학교 등 해외 각지에서 수십 여회 초청독주회를 하였으며 현지 언론들로부터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서울대 음대 오케스트라, KBS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청주시향, 광명시향, Ukraina Kiev Radio Symphony Orchestra(우크라이나 국립 방송교향악단), Russia Havarovsk Symphony Orchestra (하바로브스크 심포니), Moldova National Symphony Orchestra(몰도바 국립 교향악단), Orchestra Filharmonica “Mihail Jora” di Bacau (바카우 Mihail Jora 교향악단), 광명시립 교향악단(예술전문 채널 ARTE-TV 생중계), Rumania Banatul Timisoara Philharmonie(바나툴 티미소아라 필하모니), 고양예고 오케스트라, Seoul Chamber Ensemble (서울 챔버 앙상블)등 과 협연하였다. 또 Spain Tenerife 국제 음악 페스티발에 초청 교수로 참가하였고, Rumania Timisoara 국립음대 초청으로 독주회 및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하였다.
호암아트홀,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세라믹팔레스홀,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부산금정문화회관, 제주아라뮤즈홀, 고양아람누리 음악당, 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주), 울산문화예술회관, 광명시민회관, 동해문화예술회관, 광주문예회관 등 국내 주요 콘서트홀에서 초청 독주회를 통해 전국으로 그의 피아니즘을 알리는데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정 신진예술가로 선정되어(피아노 부문 유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S. Prokofiev Piano Sonata 전곡을 연주하였으며,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예술의전당 초청 독주회와 뷰티풀 11시 콘서트 협연<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Grieg Piano Concerto-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성황리에 마쳤고, Open Piano Forum 기획 연주로 재독피아니스트 황성훈과 피아노 듀오연주회, Austria Vienna 한인문화회관 초청 독주회. Seoul Chamber Ensemble 과 Shostakovich 협주곡 협연(예술의전당), 베를린 필하모니 독주회, 예술의전당 기획 <아티스트 라운지- 아비람 라이케르트와 피아노 듀오 연주> 등 한국과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 중이며, 2014년 가을 미국 시카고 Myra Hess Foundation 초청 독주회(라디오 생중계)와 대한민국 진주국제음악제 초청 연주 등 주요 연주가 계획되어 있다.
임해정, 문익주, 신수정, 박종화, Klaus Hellwig, Matti Raekallio, Alexander Toradze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경희대, 추계예대,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고, 고양예고에 출강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