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표현력과 설득력 있는 연주로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피아니스트 송민정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연세대학교 재학 중 도미하여 뉴저지 주립음대(Rutgers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에서 최우등으로 졸업하며 학사학위(Bachelor of Music)를 취득, 매네스 음대(Mannes College the New school for Music)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며 석사학위(Master of Music)를 취득하였다.
Rutgers Concerto Competition 1위, 삼익 콩쿠르 1위를 수상하며 일찍이 피아니스트로의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Altenburg Mozart Festival, Vienna, Grieg Extravaganza at Steinway Hall, New York (2009), AMA Concert at Palais Auersperg, Vienna (2008), Mendelssohn 200th Anniversary concert at Weill Hall, New York (2009), Altenburg Vienna Concerto Festival, Vienna (2010), Rutgers Concerto Competition Winner Concert, New Jersey (2010), Schumann and Chopin Festival, New York (2010), Amnesty International Benefit Concert, New York (2010) 등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다채롭고 폭넓은 연주활동을 통해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학구열로 정진우, Daniel Epstein, Robert Lehrbaumer, Jerome Lowenthal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며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을 쏟았다.
국내에서 오금자, 신봉애, 이방숙 교수를 사사하였고 국외에서 Min Kwon, Pavlina Dokovska를 사사한 그녀는 현재 솔로 및 다양한 구성의 챔버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