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이라는 목적을 실현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연주단체 (사)서울오케스트라 (단장:김희준)는 2013년을 시작하는 설렘과 희망으로 새롭게 펼쳐질 새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음악을 통해 밝고 건강한 감동을 나누고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사)서울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 권주용과 함께 요한스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왈츠> 를 연주하며,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 쇼스타코비치의 <째즈 왈츠>와 여인의 향기 OST를 새롭게 편곡한 Por una Cabeza를 연주한다. 이번 연주회는 새해를 맞아 아름답고 경쾌한 왈츠, 우아한 맛을 내는 춤곡으로 작곡되어진 경쾌하고 따뜻한 음악을 선곡했다. 그리고 생상의 화려한 테크닉과 웅장한 바이올린 연주곡인 서주와론도 카프리치오소를 바이올리스트 김선희씨가 연주한다. 또한 팝페라 채미영이 한국가요 아름다운나라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나에게 키스를 많이 해줘요" 의 베사메무초를 들려준다. 트럼펫터 안희찬은 모리꼬네의 <가브리엘 오보에>와 푸치니에 오페라 라보엠 중 뮤체타의 왈츠를 연주한다. 멜로디가 독립적이고 색채감있는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와 웅장하고 힘찬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등 희망찬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곡들이 펼쳐진다. (사)서울오케스트라는 기획재정부가 지정한 지정기부금단체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써 객석의 30%를 취약계층에 기부, 음악으로서 사회에 환원하는 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