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과 실제 자신의 모습의 비슷한 점에 대해서는 “뻔뻔하고 냉소적이고 자신만만한 캐릭터인데 나에게도 실제 그런 성격이 있는지 모르겠다. 스스로 놀랄 때가 많다”라며 “나도 한 사람의 관객의 입장에서 봤을 때 좋은 영화를 보고 싶은 만큼, 좋은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라고 밝혔다.

‘아이언맨3’는 슈퍼 히어로 아이언맨이 3년 만에 새롭게 복귀한 작품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만이 할 수 있는 토니 스타크가 더욱 강력한 수트로 돌아온다. 총 47벌의 수트로 남성 관객들은 물론, 섹시하고 매력적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매력에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즌1과 시즌2, 그리고 어벤져스 시리즈까지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북미 개봉일(5월 3일)보다 일주일 앞선, 오는 4월 25일 개봉 예정으로, ‘아이언맨3’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